단양군, 중앙부처 관심 속에서 발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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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내륙관광 1번지로 떠오르면서, 중앙부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들이 연달아 방문했다.
지난 3월, 김 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달맞이길 높임' 등 현안 사업을 건의한 데 이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 장관이 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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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김 군수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달맞이길 높임’ 등 현안 사업을 건의한 데 이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 장관이 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단양 시가지 건너편 달맞이 길의 장기 침수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도로 높이보다 5m 높이의 공사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이 장관에게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인 총사업비 1,133억 원의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등, 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 군수가 만나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에 참석한 때에는, 단양군 보건의료원 개원을 소개했다. ‘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단양군의 보건의료원 개원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지난 4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군을 방문해 수상 문화예술 공간을 만드는 것을 제안했다. 이것은 최초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예술과 문화를 지원하고 진흥시키는 큰 역할을 했다. 이 공간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과 예술을 선보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술가들과 관객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김문근 군수는 “중앙부처 장관들께서 단양에 적극적으로 방문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중앙부처와 적극 협력해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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