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나영희, 리즈시절 공주와 찍은 사진 대방출…“청출어람! 딸도 배우 하면 김지원 되겠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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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가 지금은 훌쩍 커버린 자신의 딸과 과거에 함께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tvN의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의 김선화 역으로 명품 연기를 펼친 배우 나영희가 어제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과거 인터뷰 사진과 함께 재치 있는 글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영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다시 한번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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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가 지금은 훌쩍 커버린 자신의 딸과 과거에 함께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tvN의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그룹의 김선화 역으로 명품 연기를 펼친 배우 나영희가 어제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과거 인터뷰 사진과 함께 재치 있는 글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드라마는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가 제작하고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장영우와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부부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배우 나영희가 지금은 훌쩍 커버린 자신의 딸과 과거에 함께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나영희 SNS
배우 나영희가 어제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과거 인터뷰 사진과 함께 재치 있는 글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나영희 SNS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그들이 서로 다른 세계에 살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나영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다시 한번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그녀가 게재한 동영상에는 “5월 5일을 까먹은 것 같아서 어른이가 올립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그녀가 전성기 시절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스크랩되어 있어 추억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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