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에녹 ‘불타는 장미단’에서 ‘남진-나훈아’ 곡 놓고 라이벌 대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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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손태진과 에녹이 역대급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6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장미단2'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 등 TOP7이 나와 트로트계 영원한 라이벌 '남진과 나훈아 특집'을 꾸린다.
남진 팀의 손태진과 나훈아 팀의 에녹이 노래 대결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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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손태진과 에녹이 역대급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6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되는 ‘장미단2’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 등 TOP7이 나와 트로트계 영원한 라이벌 ‘남진과 나훈아 특집’을 꾸린다.
남진 팀의 손태진과 나훈아 팀의 에녹이 노래 대결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들의 레전드에 대한 애정을 쏟아내며 ‘남진 부심’과 ‘나훈아 부심’을 털어놓는다.
에녹은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서 부른 나훈아의 ‘사랑’이 자신이 아기였을 적 어머니가 자장가로 불러준 곡이라며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이에 손태진은 남진의 노래로 ‘불타는 트롯맨’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우승까지 거머쥐었다고 반격해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장미단2’ 56회에서는 TOP7이 가장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 1위로 뽑은 남진과 나훈아, 살아있는 레전드들의 특집이 긴장감을 안겨줄 것”이라며 “레전드들의 노래로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할 TOP7과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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