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 청소트럭·소방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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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의 한국 공식 유통사 손오공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손오공은 블루이 TV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블루이 청소트럭'과 '블루이 소방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블루이 청소트럭은 시즌2 '분리수거 날'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특히 블루이가 아빠를 위해 분리수거를 대신할 로봇을 발명하겠다고 말했을 때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아빠의 대사는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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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이의 한국 공식 유통사 손오공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손오공은 블루이 TV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블루이 청소트럭'과 '블루이 소방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블루이는 엄마, 아빠, 여동생 빙고와 함께 사는 사랑스럽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의 블루힐러 강아지 블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블루이는 예측할 수 없는 유쾌한 방식으로 놀이하며 가족과 이웃 모두를 즐거운 세계로 이끈다.
새로 출시된 블루이 청소트럭은 시즌2 '분리수거 날'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아빠를 두 딸이 도와주는 과정에서 빙고는 아빠에게 유치원에 새로 온 아이가 자신에게 못되게 구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엄마는 좋은 조언을 해준다. 사소한 일상이지만 부모와 자녀 사이의 유대감과 아이의 성장을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다.
특히 블루이가 아빠를 위해 분리수거를 대신할 로봇을 발명하겠다고 말했을 때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아빠의 대사는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아이들과 함께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것은 부모에게도 매우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애니메이션 블루이는 육아 공감 포인트로 부모가 찾아보는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지며 전 세계 60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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