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세븐♥이다해 달콤한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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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부부가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5월 6일 이다해가 자신의 SNS에 '1주년 결혼기념일'이라며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영상을 올렸다.
세븐도 SNS를 통해 이다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과 함께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노래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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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부부가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5월 6일 이다해가 자신의 SNS에 ‘1주년 결혼기념일’이라며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해븐의 결혼 1주년+연애 9주년+생일 파티를 한 번에! 즐거웠어요! 다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영상 속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케이크를 들고 입맞춤하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도 SNS를 통해 이다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과 함께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노래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둘의 결혼기념일 소식을 접한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뮤지컬배우 김호영, 가수 가희, 클래지콰이 알렉스는 “어머 벌써!”, “축하해. 벌써 그렇게 됐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김준호, 축가는 가수 태양·바다·거미, 축사는 가수 홍경민·배우 소유진이 맡았다. 하객으로 GD, CL 등 동료 가수들을 비롯해 권상우, 차태현, 오연수, 손지창 등 명품 배우들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이다해, 세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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