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2년 연속 비 내린 어린이날 연휴…"그래도 실내에서 추억 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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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온종일 비가 내리며 시민들이 야외행사 대신 실내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어린이날 연휴에 비가 내리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주로 실내 공간을 찾아 모였다.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아이들은 부모님 손을 잡고 날씨와 상관없는 실내에서 연휴 마지막 날 설렘 가득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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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공정식 박정호 유승관 이동해 민경석 기자 =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온종일 비가 내리며 시민들이 야외행사 대신 실내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어린이날 연휴에 비가 내리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주로 실내 공간을 찾아 모였다. 전국 곳곳의 행사와 축제가 취소됐고 사람들도 외부 활동을 자제한 결과, 놀이공원, 키즈카페, 쇼핑몰, 실내 행사장에 사람이 잔뜩 몰렸다.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아이들은 부모님 손을 잡고 날씨와 상관없는 실내에서 연휴 마지막 날 설렘 가득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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