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대청댐 내 자살예방 표지판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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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집중 관리 시기를 맞아 대청댐 내 자살예방 표지판을 추가 설치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로하스캠핑장 및 인근 교량에 자살 예방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대덕구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시도자 등 위기 개입 및 사례관리, 찾아가는 심리지원,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사업, 숙박업소 등 생활 밀착시설 자살위험 환경개선사업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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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집중 관리 시기를 맞아 대청댐 내 자살예방 표지판을 추가 설치했다.
이번 표지판은 대청공원 내 정자 4곳과 미호교 인근 주차장에 설치했다. 표지판에는 '혼자서는 힘들지만 함께라면 괜찮습니다', '힘든 삶 속에서 함께 생각해요' 등 자살 예방 문구와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번호(109)를 안내해 자살 위기 상황에서 응급처치 및 즉각적인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최충규 청장은 "자살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므로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인식개선 홍보 등 지역사회의 명 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로하스캠핑장 및 인근 교량에 자살 예방 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대덕구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시도자 등 위기 개입 및 사례관리, 찾아가는 심리지원,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사업, 숙박업소 등 생활 밀착시설 자살위험 환경개선사업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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