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영양팀, 어린이날 맞아 소아청소년 입원 환자에 수제쿠키·볶음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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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영양팀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 입원 환자에게 선물을 전했다.
영양팀 직원들은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아이들이 활짝 웃는 미소를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병원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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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영양팀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 입원 환자에게 선물을 전했다.
충남대병원은 최근 영양사들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와 캐릭터 모양의 볶음밥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환아의 빠른 건강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 따뜻한 마음을 나눠가졌다는 게 영양팀의 설명이다.
영양팀 직원들은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아이들이 활짝 웃는 미소를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병원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준비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우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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