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소아진료기관 13곳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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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인력 감소 등으로 공백이 우려되는 소아의료 대응을 위해 올해 소아진료기관 13곳을 확충합니다.
24시간 중증 진료가 가능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권역별 1곳씩 분당차병원과 명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 등 4곳을 선정했습니다.
경기도가 아파트 화재 대응을 위해 건의한 공동주택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관리를 의무화하는 등 제도개선안이 정부의 입법예고안에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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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아진료기관 13곳 확충
24시간 중증 진료가 가능한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권역별 1곳씩 분당차병원과 명지병원, 아주대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 등 4곳을 선정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달 2곳을 확대 지정했으며, 올해부터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도 7곳을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아파트 옥상문 자동개폐장치 관리 의무화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이런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자동개폐장치의 정기적 관리뿐만 아니라 구축 공동주택의 자발적 설치 확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자비엔날레 '당신의 뮤지엄 콘서트' 참여자 모집
모집 분야는 음악과 춤, 연극, 퍼포먼스 모두 4개 분야로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만 5세 이상, 2인 이상의 팀입니다.
최종 선정팀에게는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훈격의 시민예술가상이 수여되며 경기도자비엔날레 통합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AI 간편 치매 체크, 모레부터 경기도로 확대
'경기 AI간편 치매체크'는 전화 1668-4157로 걸거나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검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며, 시간은 3분 이내로 설정해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경기도, 지방하천 10곳에 선급금 100억 원 투입
경기도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에 대한 차질 없는 재원 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공사 추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급 현장은 화성 삼미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2억 8800만 원, 안성 월동천 개수 사업 10억 3400만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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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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