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소모임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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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위한 '서로이웃' 사업이 동해와 삼척에서 진행된다.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취미와 여가활동 등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는 사업이다.
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엄정호)은 최근 동해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척시장애인복지센터에서 서로이웃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를 포함한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동해시 6개·삼척시 4개의 모임에서 장애인 24명·비장애인 28명이 함께 활동을 진행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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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위한 ‘서로이웃’ 사업이 동해와 삼척에서 진행된다.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취미와 여가활동 등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는 사업이다.
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엄정호)은 최근 동해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척시장애인복지센터에서 서로이웃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를 포함한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동해시 선정위원으로는 서정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동해지회 과장, 정미애 동해시청 장애인복지팀장, 최선경 수어통역사, 황정민 동해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이 참여했다. 삼척시 선정위원으로는 김경남 삼척시장애인단체연합회 과장, 손경원 새마을운동 삼척지회 사무국장, 이수희 삼척시청 주무관,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 정유진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참여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동해시 6개·삼척시 4개의 모임에서 장애인 24명·비장애인 28명이 함께 활동을 진행해 나간다. 5월 중 그룹별 오리엔테이션 이후 본격적인 모임 활동이 진행, 최소 월 1회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최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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