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영농지원발대…농촌일손돕기 펼쳐

최상일 기자 2024. 5. 6.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3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와 함께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만큼 영농지원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함께한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북농협, 고향주부모임 함안군지회 등 동참
영농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3일 경남 함안군 군북면 소포마을 일원에서 NH농협 함안군지부가 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3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와 함께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북농협(조합장 이수찬)을 비롯한 함안관내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함안군지회(회장 김정숙), 농가주부모임함안군연합회(회장 배재순)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육묘 재배농가를 방문해 육묘 모판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논두렁 및 농가 주변의 폐농약병, 폐비닐 수거 등 영농폐기물 회수로 농촌환경정화 운동에도 앞장섰다.

신해근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만큼 영농지원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함께한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