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 영농지원발대…농촌일손돕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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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3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와 함께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만큼 영농지원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함께한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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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3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와 함께 ‘2024년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북농협(조합장 이수찬)을 비롯한 함안관내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함안군지회(회장 김정숙), 농가주부모임함안군연합회(회장 배재순)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육묘 재배농가를 방문해 육묘 모판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논두렁 및 농가 주변의 폐농약병, 폐비닐 수거 등 영농폐기물 회수로 농촌환경정화 운동에도 앞장섰다.
신해근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든 만큼 영농지원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함께한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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