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상현, 어버이날 공휴일 법제화 촉구.."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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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5월8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5월 초 연휴기간을 늘려 삶의 여유와 경제활성화를 동시에 꾀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윤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5월 초 어린이날(5일)과 연차를 활용한다면 삶의 질 확보와 함께 늘어난 연휴기간으로 소비진작 등 경제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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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공휴일 법제화 주장..."경제 활성화 크게 기여"
[파이낸셜뉴스] 어버이날(5월8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5월 초 연휴기간을 늘려 삶의 여유와 경제활성화를 동시에 꾀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6일 어버이날의 공휴일 법제화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핵가족화로 퇴색돼가는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작년에 발의한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며 "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남녀의 절반가량이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길 바란다는 결과가 있다. 이는 제헌절이나 국군의 날보다 2~3배 가량 높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5월 초 어린이날(5일)과 연차를 활용한다면 삶의 질 확보와 함께 늘어난 연휴기간으로 소비진작 등 경제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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