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부산동래 구와 신규자매결연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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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부산동래구청임시청사에서 자매결연체결하며 양도시발전위한 시작축포를 터트렸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군은 2023년부터 상호교류의사 확인하고 우호교류관계를 이어왔지만 이날 자매결연식 통해 앞으로 공식적인 자매도시로서 관광문화, 농업경제교육 및 스포츠 등 여러 방면에서 교류사업추진을 협력하게된다.
이날 자매결연체결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자매결연협약서에 상호서명함으로써 앞으로 상생발전의 파트너로서 돈독한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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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발전파트너로 체결
[옥천]옥천군은 부산동래구청임시청사에서 자매결연체결하며 양도시발전위한 시작축포를 터트렸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군은 2023년부터 상호교류의사 확인하고 우호교류관계를 이어왔지만 이날 자매결연식 통해 앞으로 공식적인 자매도시로서 관광문화, 농업경제교육 및 스포츠 등 여러 방면에서 교류사업추진을 협력하게된다.
특히 부산 동래구인구는 273만 명 소비도시인동시에 부산에서 가장 오랜 역사문화를 간직하고 기념해온다는 점에서 옥천군은 상호보완적 상생발전가능성이 기대되는 도시라고 협약 추진배경을 강조했다.
이번 체결은 민선 8기 들어 맺은 첫 번째 신규자매결연이다. 2015년 대전광역시 대덕구와 자매결연 맺은 지 9년 만으로 이로써 동래구는 대전동구(2000년), 경기 부천시(2002년), 대전 대덕구(2015년)에 이어 4번째 옥천군의 자매도시가 됐다.
이날 자매결연체결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자매결연협약서에 상호서명함으로써 앞으로 상생발전의 파트너로서 돈독한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동래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옥천 군에 기부하며 자매도시로 시작하는 첫걸음에 진심어린축하와 응원마음을 전달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작년부터 지속적인 상호협의과정을 통해 이번 자매결연체결이라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이한 만큼 앞으로 좋은 상생발전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교류사업을 통해 많은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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