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배우 양정아가 김승수와의 핑크빛 기류를 직접 내비쳤다.

양정아는 6일 "미우새 촬영2 승수,연수 지창 오빠.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양정아는 김승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승수의 옆에서 밀착한 채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 양정아는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장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함께 이야기도 나눴다.

양정아는 김승수와의 연애에 대해 "만약 사귀고 안 맞으면 다시 옛날 친구로 돌아가지 못할까 봐 그런 걱정은 있다. 만약에 승수가 적극적으로 '우리 만나볼까?' 하면 만날 수는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