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무쌍 용수정' 이승연, 주변 맴도는 내연녀 양정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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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이승연이 내연녀 양정아의 존재를 눈치챈다.
오늘(6일) 저녁 7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민경화(이승연 분)가 마성그룹 회장의 며느리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편의 내연녀 이영애(양정아 분)에게 칼날을 휘두르면서 대기업 마성 그룹에 숨겨진 출생의 비밀이 수면 위로 올라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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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이승연이 내연녀 양정아의 존재를 눈치챈다.
오늘(6일) 저녁 7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에서는 민경화(이승연 분)가 마성그룹 회장의 며느리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편의 내연녀 이영애(양정아 분)에게 칼날을 휘두르면서 대기업 마성 그룹에 숨겨진 출생의 비밀이 수면 위로 올라올 예정이다.
민경화는 내로라하는 집안의 딸로 철저한 이해관계 속에 마성그룹의 부회장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불임인 탓에 집안의 눈칫밥을 먹고 있다. 남편이 데려온 내연녀 이영애의 아이를 맡아 키우며 마성그룹 회장이자 시어머니 황재림(김용림 분)의 시집살이에 시달리는 동안 민경화의 마음속에는 시퍼런 칼날이 번뜩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민경화의 분노는 주변을 맴도는 이영애의 존재를 눈치채면서부터 더욱 불이 붙는다. 심지어 이영애는 민경화 남편과 또 아이를 가진 만큼 만약 시어머니 황재림이 이영애의 존재를 알게 될 경우 집안에서의 입지는 지금보다 더욱 좁아질 것이 자명한 상황. 과연 민경화는 황재림보다 먼저 이영애를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민경화와 이영애의 악연은 자식들에게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조짐이다. 이에 대기업 마성 그룹에 얽힌 출생의 비밀과 끝없는 탐욕이 어떤 후폭풍을 가져올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용감무쌍 용수정' 1회에는 마성그룹 황재림 역을 맡은 김용림의 아들이자 배우 남성진이 깜짝 등장해 작품에 힘을 보탠다. 과연 남성진은 어떤 역할로 출연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성그룹 부회장을 사이에 둔 이승연과 양정아의 쫓고 쫓기는 탐색전은 오늘(6일)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용감무쌍 용수정'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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