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올해 정보보호 의무 공시 기업 662곳 발표

최유경 2024. 5.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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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투자와 전담 인력 등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올해 '정보보호 공시 대상 기업' 662곳이 발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련 법에 따라 지난해 652곳에서 10곳 늘어난 662곳의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을 발표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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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투자와 전담 인력 등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올해 '정보보호 공시 대상 기업' 662곳이 발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련 법에 따라 지난해 652곳에서 10곳 늘어난 662곳의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을 발표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회선 설비 보유 기간통신사업자가 소폭 늘었고, 사업 분야(IDC·상급종합병원·IaaS), 매출액(3,000억 원 이상), 이용자 수(100만 명 이상) 기준별 대상 기업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상세한 정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누리집과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이의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전자우편으로 내면 이의신청 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과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공시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30일까지 정보보호 공시 현황을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isds.kisa.or.kr)로 제출해야 합니다.

공시 의무를 위반해 정보보호 현황을 공시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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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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