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농가주부모임, 취약계층과 계절김치 나눔 행사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5. 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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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와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가 3일 울산 남구 도산노인복지관에서 계절김치를 나누는 '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울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가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진행됐다.

울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의 계절김치 나눔행사는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2~3차례 진행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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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점 담근 열무김치 300㎏ 홀몸 어르신 등에 전달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와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회장 김환옥)가 3일 울산 남구 도산노인복지관에서 계절김치를 나누는 ‘찬찬찬(饌贊)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울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가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진행됐다.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계절에 맞는 열무 김치 300㎏을 담가 농촌 지역 홀몸 어르신과 복지관 등 지역 시설에 전달했다.

울산농협과 농가주부모임 울산시연합회의 계절김치 나눔행사는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2~3차례 진행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환옥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계절김치 나눔을 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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