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119구급대 소명 담은 '그린도브' 선서문 제정

강영훈 2024. 5. 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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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19구급대원의 소임을 담은 '그린도브(Green-Dove)' 선서문을 제정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도브 선서문은 구급대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 소임에 대한 기본원칙을 비롯해 직업적 자긍심과 사명감 등 5가지 다짐이 담겨 있다.

그린도브는 과거 녹색 바탕에 비둘기를 구급대의 상징으로 했던 역사를 반영했다.

이 선서문은 올해 신규 구급대원 임용식에서부터 낭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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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19구급대원의 소임을 담은 '그린도브(Green-Dove)' 선서문을 제정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도브 선서문은 구급대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 소임에 대한 기본원칙을 비롯해 직업적 자긍심과 사명감 등 5가지 다짐이 담겨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경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그린도브는 과거 녹색 바탕에 비둘기를 구급대의 상징으로 했던 역사를 반영했다. 녹색은 생명의 부활을, 비둘기는 평화를 의미한다.

이 선서문은 올해 신규 구급대원 임용식에서부터 낭독될 예정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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