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서울방향 위주 혼잡… 강릉→서울 5시간 소요

최경진 2024. 5. 6.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전국 비소식에 교통량은 평소 월요일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서울방향 위주로 혼잡할 전망이다.

지방 방향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으로는 오전 9시~10시에 시작된 정체가 오후 4시~오후5시 사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11시~밤 12시 사이 해소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 5월 6일 교통전망 [자료 제공=한국도로공사]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전국 비소식에 교통량은 평소 월요일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서울방향 위주로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80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5만대로 예측된다.

지방 방향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으로는 오전 9시~10시에 시작된 정체가 오후 4시~오후5시 사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11시~밤 12시 사이 해소될 전망이다.

각 주요도시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는 예상 최대소요시간은 대전 3시간 50분, 부산 6시간 20분, 광주 5시간 40분, 목포 5시간 40분, 강릉 5시간, 양양 4시간 등이다.

강원도내 주요 노선을 살펴보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오전 10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에 최대 혼잡도를 보인 후 밤 12시에 풀릴 전망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양주 방향은 오전 10시에 정체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 5시 정점을 찍은 뒤 오후 11시가 지나서야 해소되겠다.

#고속도 #연휴 #서울방향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 #강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