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확대하고 있다.
청주시는 15개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청주시의 고향사랑기부금답례품은 46개로 늘어났다.
세종시는 답례품 18개를 추가로 선정해 총답례품이 71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택의 폭을 넓혀라”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확대하고 있다.
청주시는 15개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청원생명수박·블루베리·방울토마토 등 농산물 분야 3개 품목, 한돈·한우 등 축산물 분야 2개 품목, 참기름·들기름·선식·미원산골마을빵·블루베리잼·쌀과자·빨간쌀식혜·쌀약과·오란다 등 가공식품 분야 8개 품목, 초정치유마을 이용권·청주시티투어 이용권 등 관광 분야 2개 품목 등이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해당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청주시의 고향사랑기부금답례품은 46개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부족했던 농·축산물 분야 답례품을 보완하고 다양한 가공식품을 추가했다”라며 “예비기부자들의 기부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주시는 최근 답례품 30개 품목을 추가했다. 총답례품은 64개로 늘어났다.
추가된 신규 품목은 가공식품 14종, 농·축산물 13종, 관광서비스 2종, 수산물 1종 등이다.
가공식품류는 발효식품, 발사믹식초, 구운계란, 참주가생막걸리, 배숙취해소제, 절굿대떡, 절굿대오란다, 양파즙과 여주즙, 꿀차세트, 통팥 찰보리빵 등이다. 농·축산물은 한라봉, 혼합과일세트, 노안 돌미나리, 대패삼겹살, 등심, 불고기삼겹살세트, 초당옥수수와 옥수수쌀, 허니스틱, 아카시아꿀, 오리구이 꾸러미, 꿀고구마, 벌화분 등이다. 요즘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 세트와 농촌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체험권도 추가했다.
나주시는 답례품 확대가 특산물 홍보 및 판매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세종시는 답례품 18개를 추가로 선정해 총답례품이 71종이 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짜 사귈 수도”…김승수♥양정아, 여행서 ‘마음 확인’
- “아직도 믿기지 않아”…이정재 ‘스타워즈 광선검’ 들었다
- “건드리면 고소”…주차장에 잡동사니 쌓아 자리 맡기
- “1100개 팔렸는데”…대표 서민음식 먹고 ‘장기 손상’, 베트남 발칵
- 첫번째 아내 죽이고 풀려난 전직 군인…두번째 아내도 죽였다
- 미스코리아 150명의 대모 “고현정 출전 반대한 이유는…”
- 전래동화 아닙니다…초등생 의붓딸에 소금밥 먹이고 겨울에 찬물 샤워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우리도 매일 겪는 일”…민희진 분노에 공감한 한국 여성들
-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굵직한 작품 남기고…세상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