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과 신혼집에서 한 달 동거, 강주은 깜짝 고백!...“최민수의 놀라운 보살이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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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와 그의 아내 강주은 씨가 남다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강주은 씨는 남편 최민수가 자신의 남자 사람 친구들을 전혀 질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놀라움을 표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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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와 그의 아내 강주은 씨가 남다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강주은 씨는 남편 최민수가 자신의 남자 사람 친구들을 전혀 질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놀라움을 표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주은 씨는 프로그램에서 서장훈 씨의 질문에 답하면서, “캐나다에서 자라면서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남자 사람 친구가 세 명 있다”며 “이들은 모두 외국인이고, 남편 최민수는 이를 매우 이해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MC 신동엽은 “그런 광경을 듣도 보도 못했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강주은 씨는 “그 친구와는 같이 아침, 점심, 저녁을 먹으면서 한 달 동안 지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은 최민수의 넓은 아량과 강주은 씨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서장훈은 과거 강주은 씨가 한 발언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그는 “최민수가 만약 ‘나 여사친이 생겼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을 때, 강주은 씨가 ‘지랄하고 있네’라고 우아하게 대답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갑자기 지금 와서 여사친을 만든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뜻이냐”고 물었고, 강주은 씨는 “그렇죠. 그건 완벽한 지랄이죠”라고 명확히 답했다.
이번 방송은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의 유쾌하고도 신뢰 넘치는 일화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결혼 생활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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