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낭만의 우중콘... 24년차 베테랑 가수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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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폭우 속에도 야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24년차 베테랑 가수의 품격을 뽐냈다.
이날 전국적인 폭우로 어린이날 행사들이 취소된 것과 달리 성시경은 예정대로 야외 공연을 진행했다.
다행히 폭우 속에 펼쳐진 성시경의 공연은 '낭만적'이라는 찬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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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성시경이 폭우 속에도 야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24년차 베테랑 가수의 품격을 뽐냈다.
성시경은 지난 5일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4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적인 폭우로 어린이날 행사들이 취소된 것과 달리 성시경은 예정대로 야외 공연을 진행했다.
일찍이 소셜 계정을 통해 "구글 네이버 기상청 등 일기예보를 한 삼 만 번 들여다본 것 같다. 스트레스로 몸이 아픈 건 처음이다. 긴 시간 비 없이 해왔으니 한 번 쯤은 당연한가. 하늘에 맡겨야겠다"라며 우천 상황에 대한 고민을 전해왔던 성시경은 당일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관객들 비 맞게 하는 게 정말 정말 제일 싫지만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없어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강행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원하는 분만 오시라. 대신 단단히 따뜻하게 방수대비 하고 오시라. 안 오시는 분들은 환불해드리겠다. 다음에 날씨 좋을 때 만나길"이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폭우 속에 펼쳐진 성시경의 공연은 '낭만적'이라는 찬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에 성시경은 "고맙다. 다들 꼭 뜨거운 국물에 소주"라는 글을 남기는 것으로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성시경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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