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처제' 서희제, 어버이날 父 사진에 '뭉클'..."정말 보고싶다" [룩@차이나]

강성훈 2024. 5. 6.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만 배우 서희제(45)가 고인이 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마음을 울렸다.

4일(현지 시간) 서희제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버지 사진을 게시했다.

서희제는 아버지의 사랑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이라고 비유했다.

누리꾼은 서희제에게 "아버지가 하늘에서 언제나 지켜보고 응원해 주실 거다", "어머니날만 되면 나도 마음이 뭉클해진다", "언제나 하염없이 내편이 돼주는 가족"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대만 배우 서희제(45)가 고인이 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마음을 울렸다. 

4일(현지 시간) 서희제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버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어머니날이 다가와서 갑자기 아버지 사진을 봤다"라고 운을 뗐다. 서희제의 아버지는 지난 2012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서희제는 아버지의 사랑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사랑'이라고 비유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의 마음속에 있을 사랑이라며 "우리 아버지, 정말 보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누리꾼은 서희제에게 "아버지가 하늘에서 언제나 지켜보고 응원해 주실 거다", "어머니날만 되면 나도 마음이 뭉클해진다", "언제나 하염없이 내편이 돼주는 가족"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대만은 어머니날과 아버지 날이 따로 있다. 어머니날은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로 올해는 5월 12일이다. 매년 8월 8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서희제는 우리나라 배우 구준엽(54)의 처제다. 그의 언니는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47)이다. 서희제와 서희원은 지난 1994년 걸그룹 'ASOS'로 데뷔해 사이좋은 자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 서희제는 한류의 팬이라고 잘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5월, 한국관광공사의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서도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아시아 권역에서 친숙한 모습을 보이며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서희제는 지난 2005년 사업가 허아균(54)과 결혼해 슬하에 3명의 딸을 안았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서희제 소셜미디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