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호연 힘입어 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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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이자 배우 수호가 한층 깊어진 감정으로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물들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연출 김진만) 8회에서는 무백(서재우)이 들이닥쳐 혼란해진 틈을 타, 최명윤(홍예지)과 다시 한번 도망에 성공한 이건(수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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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엑소 멤버이자 배우 수호가 한층 깊어진 감정으로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물들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연출 김진만) 8회에서는 무백(서재우)이 들이닥쳐 혼란해진 틈을 타, 최명윤(홍예지)과 다시 한번 도망에 성공한 이건(수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건은 다행히 최명윤과 도망에 성공했으나, 아직 몸이 낫지 않은 그가 걱정됐다. 이에 이건은 최명윤을 밤새 간호하며 걱정스러워했다. 특히 이건은 최상록(김주헌)의 모든 것을 빼앗고 짓밟아 버리겠다는 굳은 결심을 내비치는 중에도 최명윤만큼은 지키고 싶다는 진심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이건이 외할아버지인 문형 대감(남경읍)과 만난 자리에서 최명윤에게 세자 신분이 밝혀지는 엔딩을 맞으면서, 향후 펼쳐질 이들의 운명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수호는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단단한 내면을 지닌 인물의 성격과 회가 거듭될수록 극중 최명윤을 향해 깊어지는 마음 변화를 밀도 높은 감정선으로 표현,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6%, 최고 4%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회차에 비해 무려 1.3%P 상승한 수치이자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세자가 사라졌다']
세자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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