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화지시장의 밤이 즐거워진다.

정종만 기자 2024. 5. 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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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야시장이 따뜻한 봄바람과 논산화지중앙시장에 돌아왔다.

논산시가 지난 3일 화지중앙시장에서 '2024 옛살비 야시장' 개막 행사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18시-21시)에 야시장을 운영한다.

옛살비 야시장은 화지중앙시장으로의 발걸음을 늘려 경제적 상승효과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논산의 역사가 녹아 있는 원도심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취지로 조성되는 비상설 특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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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시장에 '옛살비 야시장' 문활짝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토 18~21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2024 옛살비 야시장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논산]옛살비 야시장이 따뜻한 봄바람과 논산화지중앙시장에 돌아왔다.

논산시가 지난 3일 화지중앙시장에서 '2024 옛살비 야시장' 개막 행사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18시-21시)에 야시장을 운영한다.

옛살비 야시장은 화지중앙시장으로의 발걸음을 늘려 경제적 상승효과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논산의 역사가 녹아 있는 원도심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취지로 조성되는 비상설 특별시장이다. 각종 먹거리 판매와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 옛살비 야시장 풍경. 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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