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 공개

조정호 기자 2024. 5. 6.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여군은 지난 3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잘 반영하면서도 연꽃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해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을 채색적으로 표현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홍보용 포스터. 부여군 제공

[부여]부여군은 지난 3일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잘 반영하면서도 연꽃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해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랑의 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궁남지의 다채로운 연꽃을 활용해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느낌을 연출했다.

포스터에 사용된 3원색(적색, 녹색, 청색)은 균형감 있고 뚜렷한 색감으로, 특히 청색과 녹색의 비율을 높여 연꽃의 개화 시기인 7~8월 여름의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포스터를 시작으로 1000만 송이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궁남지와 부여서동연꽃축제의 다양한 행사를 알리는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화려한 연꽃을 보기 위해 궁남지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야간경관과 편의시설은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 #부여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