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이진우 2024. 5. 6.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지난 4일부터 이어진 어린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또 유교랜드에서는 가훈 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 이벤트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호반 달빛야행 성료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지난 4일부터 이어진 어린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아이들은 마술쇼, 풍선아트, 버블쇼 등의 버스킹 공연을 즐겼으며, 키다리 피에로 쇼와 원화화랑 캐릭터도 큰 인기를 끌었다.

엑스포대공원 독도사랑 스포츠 공연단의 태권도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이날 백결공연장에서는 '금자동아 은자동아 자장가 콘서트'가 열려, 관람객들이 전국 7개 지역의 특색 있는 자장가를 듣고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는 4일 밤 '안동호반 달빛야행'이 개최되어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전망대와 초화류 군락지, 유교랜드, 수변공원을 경유하는 걷기와 체험프로그램, 식전 마술공연, 가수 초청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아이들이 안동 유교랜드에서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전통 등 만들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 LED 반딧불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유교랜드에서는 가훈 쓰기,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 이벤트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엑스포대공원에서 자장가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