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찾아가는 치매 예방 사업
송국회 2024. 5. 6. 11:38
[KBS 청주]단양군이 노인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사업을 합니다.
방문요양센터 소속 요양보호사 등 활동가 14명은 치매 고위험군 노인 46명을 매주 한 번씩 찾아가 기억력 감퇴 등을 평가하고 치매 예방 교육과 체조 등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단양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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