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가정의달 맞아 전북 고령수급자에 후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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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전북 5개 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고령, 독거 연금 수급자 64명을 대상으로 식료품 등 4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 전달은 2012년부터 추진 중인 '마음 잇는 사회봉사'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공단은 취약계층 수급자나 자녀·손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희망잇는 장학 지원' 사업과 심리상담을 돕는 '국민연금 유족·장애연금 수급자 마음 동행'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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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민연금공단 전북 5개 지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고령, 독거 연금 수급자 64명을 대상으로 식료품 등 4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 전달은 2012년부터 추진 중인 '마음 잇는 사회봉사'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전북권역 714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취약계층 수급자나 자녀·손자녀의 학업을 지원하는 '희망잇는 장학 지원' 사업과 심리상담을 돕는 '국민연금 유족·장애연금 수급자 마음 동행'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최석영 공단 전주완주지사장은 "공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이 국민연금 수급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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