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상공인 점포 인테리어·POS기 개선 지원…최대 200만원

김평석 기자 2024. 5. 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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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공고 마감일인 이달 24일 기준 지난해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전문 경영 컨설턴트의 컨설팅과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점포 환경개선 비용이나 포스기의 프로그램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소상공인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용인의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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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24일 신청 접수
용인시청 전경(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공고 마감일인 이달 24일 기준 지난해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전문 경영 컨설턴트의 컨설팅과 간판, 진열대, 인테리어 등 점포 환경개선 비용이나 포스기의 프로그램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종합민원상담창구를 방문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 업소, 신규 창업자, 다자녀 가정의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우선 선정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생산성본부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소상공인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용인의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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