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하천 정비 10개 현장 선급금 100억 상반기 집행

전승표 기자 2024. 5. 6.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도 발주 지방하천 정비사업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상반기까지 100억원 규모의 선급금을 집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집행 대상은 도가 추진 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 16개 공사 가운데 신용도 등 재정 상태가 열악하거나 규모가 작은 시공업체 10개 현장이다.

지급 현장은 화성 삼미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2억 8800만원, 안성 월동천 개수 사업 10억 3400만원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도 발주 지방하천 정비사업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상반기까지 100억원 규모의 선급금을 집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에 대한 차질 없는 재원 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공사 추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방하천 정비공사 현장. ⓒ경기도
집행 대상은 도가 추진 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 16개 공사 가운데 신용도 등 재정 상태가 열악하거나 규모가 작은 시공업체 10개 현장이다.

지급 현장은 화성 삼미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2억 8800만원, 안성 월동천 개수 사업 10억 3400만원 등이다.

박성식 도 하천과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도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치수·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예산 지원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