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웅상병원 폐업…‘공공의료 회복’ 요구 확산

강예슬 2024. 5. 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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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경남 양상 웅상지역 유일한 24시간 운영 종합병원인 웅상중앙병원이 지난 3월 폐업한 것과 관련해 공공의료 회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웅상공공의료원 설립추진운동본부는 서부 양산과 부산 기장군 정관읍 등 웅상 주변지역 주민 만 3천여 명이 '공공의료원 설립'에 서명했다고 밝히고 서명지를 국회와 보건복지부 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진본부는 오는 25일 출범하는 '좋은 공공병원 만들기 운동본부'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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