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랭키파이 부산 문화공간 트렌드지수

국립해양박물관 테마전시/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최근 부산 문화공간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부산 문화공간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국립해양박물관이 807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부산현대미술관이 725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국립해양박물관은 전주보다 310포인트 상승, 2위 부산현대미술관은 전주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부산박물관, 4위 부산시립미술관, 5위 수영구도서관, 6위 연제도서관, 7위 금정도서관, 8위 정관도서관, 9위 다대도서관, 10위 화명도서관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강서기적의도서관, 12위 남구도서관, 13위 뮤지엄원, 14위 사상도서관, 15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16위 서면미술관, 17위 부산근현대역사관, 18위 영도도서관, 19위 해운대인문학도서관, 20위는 기장도서관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부산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국립해양박물관은 남성 35%, 여성 65%, 2위 부산현대미술관은 남성 28%, 여성 72%, 3위 부산박물관은 남성 32%, 여성 6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부산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국립해양박물관이 10대 5%, 20대 18%, 30대 39%, 40대 29%, 50대 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