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2시간 내 셀프개통'···LGU+ 온라인몰 '알닷' 론칭

진동영 기자 2024. 5. 6.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032640)가 유플러스(U+)알뜰폰의 개통 편의성을 대폭 높인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몰 개설은 중소 알뜰폰 사업자 성장을 위한 동반 상생 전략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사업자와의 상생 관계 강화를 위해 상담사와 통화 없이 스스로 5분 만에 온라인 개통을 돕는 '셀프개통' 서비스와 원칩 구매 시 2시간 내 배송하는 '지금배송' 서비스로 사업자의 인건비·물류비 부담 저하에 기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금제 비교·가입·개통 한 번에
LG유플러스 모델이 U+알뜰폰의 개통 편의성을 높인 공식 온라인몰 '알닷'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서울경제]

LG유플러스(032640)가 유플러스(U+)알뜰폰의 개통 편의성을 대폭 높인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몰 개설은 중소 알뜰폰 사업자 성장을 위한 동반 상생 전략의 일환이다. 2005년 5월 U+알뜰폰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알뜰폰 파트너스’를 출시한 데 이어 4년 만에 가입과 개통 기능을 갖춰 개편했다. 참여 사업자는 큰사람, 인스코비, 인스코리아, 코나아이, CK커뮤스트리 등 19곳이다.

알닷은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비대면으로 제공한다. 원하는 요금제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하고 공용 유심 ‘원칩’을 2시간 내 구매·수령해 셀프 개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사업자와의 상생 관계 강화를 위해 상담사와 통화 없이 스스로 5분 만에 온라인 개통을 돕는 ‘셀프개통’ 서비스와 원칩 구매 시 2시간 내 배송하는 ‘지금배송’ 서비스로 사업자의 인건비·물류비 부담 저하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알닷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신규 개통 및 홈페이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중소 사업자와 고객 모두에게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 1위 알뜰폰 통신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