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유채꽃 활짝 핀 세종 조천변 들꽃정원 구경오세요"

곽우석 기자 2024. 5. 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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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조천변 일원 들꽃정원에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란 유채꽃이 만발했다.

앞서 조치원읍은 지난 2월 조천변 2.7㏊ 부지에 유채 종자를 파종해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유채꽃이 만발한 조천변을 걸으며 봄의 향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조천 들꽃정원이 세종 100대 마을정원 중 시민들의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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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변 2.7㏊ 부지 유채꽃 만발…시민 휴식 공간 제공
유채꽃이 활짝 핀 조천변 들꽃정원 모습. 세종시 제공

세종시 조치원읍 조천변 일원 들꽃정원에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란 유채꽃이 만발했다. 앞서 조치원읍은 지난 2월 조천변 2.7㏊ 부지에 유채 종자를 파종해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지난해 청보리와 코스모스로 시민들의 안식처가 됐던 조천변이 올해는 유채꽃밭으로 변신한 것이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유채꽃이 만발한 조천변을 걸으며 봄의 향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조천 들꽃정원이 세종 100대 마을정원 중 시민들의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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