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기면 복지문화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

곽우석 기자 2024. 5. 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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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연기면 주민들의 복지문화활동 거점이 될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주민들에게 문화와 복지, 여가 활동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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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카페, 체험프로그램실 등 주민 편의시설 갖춰
연기면 복지문화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 세종시 제공

세종시는 연기면 주민들의 복지문화활동 거점이 될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제비마을 행복누림터는 기존 연기어린이집 본관동을 철거하고 별관동을 용도변경(리모델링)해 연면적 29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다.

특히 사랑방카페, 북카페, 체험프로그램실, 다목적회의실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는 공공 유휴 건축물을 활용한 주민들의 문화복지, 여가 활동 거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과 연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총 2억9000만원(국비 1억원, 시비 1억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시는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주민들에게 문화와 복지, 여가 활동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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