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월세가 하락...1년 만에 다시 100만원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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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분기 연속으로 올랐던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가 올해 1분기에는 큰 폭으로 떨어져, 100만 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실거래 내역을 보면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액은 99만 원으로, 지난해 4분기 평균 월세가 111만 원에 비해 10.8% 하락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지난해보다 금리가 다소 안정되면서 올해 1, 2월의 전월세 전환율이 지난해 4분기보다 소폭 떨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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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분기 연속으로 올랐던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가 올해 1분기에는 큰 폭으로 떨어져, 100만 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신고된 실거래 내역을 보면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액은 99만 원으로, 지난해 4분기 평균 월세가 111만 원에 비해 10.8% 하락했습니다.
또 4월 이후 지금까지 신고된 평균 월세액도 95만 원 선으로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지난해보다 금리가 다소 안정되면서 올해 1, 2월의 전월세 전환율이 지난해 4분기보다 소폭 떨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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