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의료용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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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세종시 부강면의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5일 오후 10시20분께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0㎡의 조립식 창고 1동이 불에 탔다.
6일 조치원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이 공장을 지나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보고 신고했다.
소방 관계자는 "도착 당시 3개동 중 1개동에서 불이 확산 중이었다"며 "혹시 모를 인명 검색과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해 2시간46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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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세종시 부강면의 의료용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5일 오후 10시20분께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00㎡의 조립식 창고 1동이 불에 탔다.
6일 조치원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이 공장을 지나던 행인이 화염과 연기를 보고 신고했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차량과 장비 35대와 70명을 현장에 투입해 6일 오전 1시6분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도착 당시 3개동 중 1개동에서 불이 확산 중이었다"며 "혹시 모를 인명 검색과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해 2시간46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고 밝혔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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