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선장' 배우 버나드 힐 79세로 사망

윤혜주 2024. 5. 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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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버나드 힐이 7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지 시간 5일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버나드 힐이 사망했다고 버나드 힐 매니저가 밝혔습니다.

힐은 지난 1997년 영화 타이타닉에서 에드워드 제임스 스미스 선장 역을,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영화 반지의 제왕 2·3부에서는 로한의 세오덴왕 역을 맡아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밤부터는 BBC 드라마 '응답자'로 TV에 복귀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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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


영국 배우 버나드 힐이 7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지 시간 5일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버나드 힐이 사망했다고 버나드 힐 매니저가 밝혔습니다.

힐은 지난 1997년 영화 타이타닉에서 에드워드 제임스 스미스 선장 역을,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영화 반지의 제왕 2·3부에서는 로한의 세오덴왕 역을 맡아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밤부터는 BBC 드라마 '응답자'로 TV에 복귀할 예정이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윤혜주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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