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조업체 공장시설 불…인명피해 없어
이종익 2024. 5. 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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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0시 20분쯤 세종시 부강산업단지 인근 한 제조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산업단지 뒤편으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 당시 업체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6일 오전 1시6분쯤 불을 모두 끄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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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0시 20분쯤 세종시 부강산업단지 인근 한 제조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산업단지 뒤편으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 당시 업체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6일 오전 1시6분쯤 불을 모두 끄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세종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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