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 11일 개막

조명휘 기자 2024. 5. 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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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 대전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6일 유성구에 따르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는 남·여 25개팀(남 18, 여 7)에서 235명(남 191, 여 44)의 선수가 출전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전국 민속씨름리그는 광역시 자치구 중 유성구가 최초로 개최하는 의미있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가 유성온천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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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25개팀 235명 출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 대전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6일 유성구에 따르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는 남·여 25개팀(남 18, 여 7)에서 235명(남 191, 여 44)의 선수가 출전한다.

남자부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이 열리고 여자부는 매화급(60㎏ 이하)과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장사결정전 및 단체전 결승이 펼쳐진다. KBSN SPORTS 채널 및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전국 민속씨름리그는 광역시 자치구 중 유성구가 최초로 개최하는 의미있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가 유성온천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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