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6일 1.167%↓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미국 경제의 혼란 속에서도 뚜렷한 방향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1.6%로 발표되며, 시장 예상치인 2.4%를 크게 하회했다. 미국의 소비는 견조한 반면 정부 지출은 제자리걸음을 보이고 있다. 고용 시장에서도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데, 4월 고용 지표에서는 신규 일자리는 증가했으나 정부 일자리는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노동시장은 여전히 안정되어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완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월요일인 6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72,000 원, 살때 420,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74,000 원, 살때 311,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13,000 원, 살때 242,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9,000 원, 살 때 15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100 원, 살 때 4,3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6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5월 6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6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25,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69,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71,2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0,3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82,000원이며, 팔때 138,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010원이며, 팔때 3,69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3일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99,930.98원으로 지난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인 103,859.35원 보다 3,928.37원 (등락률  -3.782%)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74,741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58.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국내 금값, 국제 금값

한국금거래소 현재 국내 기준 100,8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주 거래 시작일 종가 103,110원 대비 2,260원(등락률  -2.192%) 하락했다.

현재 국제 기준 2,301.7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328.96달러 대비 27달러(등락률  -1.167%)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6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6월 12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8.4%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7월 31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35%로 전망했다. 2024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7% 수준이다.

미국 경제의 혼란 속에서도 뚜렷한 방향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1.6%로 발표되며, 시장 예상치인 2.4%를 크게 하회했다. 미국의 소비는 견조한 반면 정부 지출은 제자리걸음을 보이고 있다. 고용 시장에서도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데, 4월 고용 지표에서는 신규 일자리는 증가했으나 정부 일자리는 감소하면서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노동시장은 여전히 안정되어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완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존 윌리엄스는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설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 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물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수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플레이션이 최고점보다는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는 모습을 보이며,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를 향해 지속 가능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 정책위원들이 연말까지 세 차례의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굴스비 총재는 세 차례의 금리 인하에 대해 경제적 근거거 부족하다며 반박하며, 경제 기대치를 추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굴스비 총재는 미국 노동 시장이 냉각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미국 경제가 과열되지 않고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까지 생각했던 통화정책의 전제가 모두 바뀌었다고 밝히며, 기존의 논의를 재점검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정책금리 인하 지연과 국내 GDP 성장률의 예상 외 상승 등이 이러한 결정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가 미국의 경기와 물가 수준을 고려해 금리 인하를 기대하지만, 이에 대한 전제가 바뀌면서 통화정책의 방향성이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준지베도 FOMC 회의에서도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려는 노력에 대한 진전이 없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이창용 총재는 한국의 GDP가 예상을 상회하는 등의 긍정적인 요인들로 인해 통화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창용 총재는 중동의 지정학적 갈등 등 예상치 못한 변수들에 대한 불확실성도 언급했다. 그는 이에 대한 직원들과의 브리핑을 통해 통화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새로 임명된 금융통화위원에 대한 언급도 이뤄졌는데, 이들이 아직 통화정책 회의에 참여하지 않은 만큼 그들의 입장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2024년 미국 노동 시장은 최근 4개월 동안의 지속적인 호조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인 하락으로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다. 미국의 4월 비농업 구인 건수는 경제학자들의 기대치를 크게 밑돌며, 실업률은 상승하고 임금 상승도 기대치를 넘지 못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과 이자율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면서 금 시장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연준의 제한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어느 정도의 하락은 막아내고 있다.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이 계속되고 있으며, 많은 주요 은행들은 금값이 올해에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5.25%에서 5.5%로 유지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동결 결정에 혼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경제의 강세와 높은 물가 상승률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이번 결정에 대한 예상과 다르게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방준비제도의 임무인 물가 안정화와 고용 안정화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경제적 강세와 연준의 목표치를 초과하는 물가 상승률로 인해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일시적으로 후퇴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현재 3.6%의 역사적으로 낮은 실업률을 제시하며 미국의 고용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경제 지표와 국제 사태에 따른 금 시장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과 주요 경제 지표 발표 등이 있었으나, 아시아 수요의 둔화와 중동의 긴장 완화로 금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실업 수당 신청자 수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미국의 노동 시장은 여전히 과열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금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며, 중국의 수요 변화와 미국 소비자의 소비 둔화 등의 문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 금 시장은 일시적인 상승과 하락을 경험하며,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하락 가능성이 높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금의 수요를 지지하는 요인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들이 서로 다른 통화 정책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금리 인하를 지연하고 있으나 몇몇 국가의 중앙은행은 경기 침체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이유로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말부터 약세를 보인 달러는 올해 들어 주요 통화 대비 4.3% 상승하며 예상을 뒤엎었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외환 전략가들 중 약 75%가 다음 3개월 동안 달러가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응답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이 미국 강력한 경제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며 금리 인하를 지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근접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로 인해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하락, 11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상승 조정했다. 이번 달러 강세 전망은 유럽중앙은행과 영국 중앙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보다 더 빨리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준의 조치는 더 늦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힘을 얻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이전 예상치인 2.2%보다 0.4%p 상향 조정한 2.6%로 발표다. 이는 주요 20개국(G20) 중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 이상인 국가 중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상향 조정 이유로는 수출 호조세와 하반기에 예상되는 금리 인하 기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나, 미래에는 고령화 대응을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며, 중소기업 지원 등을 통해 노동시장의 이중 구조를 완화해야 한다는 평가가 있었다. 내년 성장률은 2.2%로 예상되며, 올해와 내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각각 2.6%와 2.0%로 전망됐다. 한편, 한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동기 대비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올해 1월 2.8% 상승했고, 2월과 3월은 3.1% 상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