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3.8% 시청률로 10박 여정 마무리

김종은 기자 2024. 5. 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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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밖즈' 4인방이 파리에서 남프랑스 여행을 마무리지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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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텐밖즈' 4인방이 파리에서 남프랑스 여행을 마무리지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3%보다 0.5%P 하락한 수치. 프로그램 역대 최저 시청률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와인의 성지 부르고뉴에서 낭만의 도시 파리로 이동하는 4인방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낭만의 도시 파리에 도착한 텐밖즈 4인방. 멤버들은 에펠탑과 파리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숙소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특히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직접 눈에 담은 멤버들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류혜영은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배달 음식, 와인과 함께 파리의 마지막 밤을 추억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는 텐밖즈 4인방의 마지막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낭만 가득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니스에서 시작해 압도적 대자연이 장관인 베르동, 남프랑스 시골 정취 가득한 몽 에귀, 프랑스 미식의 근본 리옹, 사시사철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샤모니 몽블랑,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 사이 레만 호수, 와인의 성지 부르고뉴를 거친 뒤 낭만의 끝 파리에서 10박 11일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10kg이 넘는 배낭을 짊어지고 장장 5시간에 걸친 지옥의 트레킹 '투르 드 몽블랑'은 많은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편']

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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