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브이티일렉트로닉스코리아, 테크커넥트로 새 출발

스마트 회의실·강의실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

2011년 설립된 ㈜씨브이티일렉트로닉스코리아가 최근 ㈜테크커넥트(TEConnect)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세계 각국의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와 기술 협약을 통해 사용자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및 공급에 앞장서온 ㈜테크커넥트는 이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최대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맥스허브(MAXHUB)의 국내 총판인 ㈜테크커넥트는 다양한 기업 및 교육 기관에 이러닝 시스템을 공급해왔으며, 유지 및 보수에 있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빠르게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기업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와 통합 SI 솔루션 기업 이미지의 새로운 부각을 위해 회사명의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테크커넥트의 로고는 사명의 첫 글자 ‘T’를 심볼화한 디자인으로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또한 로고의 ‘TEC’의 ‘C’와 ‘onnect’의 ‘o’가 연결된 디자인으로 기술이 제품에 연결되는 회사의 비전을 상징한다.

㈜테크커넥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회사가 그려 나갈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