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어버이날 기념 효행자·장한 어버이 등 표창

이해용 2024. 5. 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26명과 4개 단체를 선정해 표창한다고 6일 밝혔다.

또 효행자 18명, 장한 어버이 4명, 효 실천 기관과 단체 4곳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할 계획이다.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를 드린다"며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버이의 날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26명과 4개 단체를 선정해 표창한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는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노인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한 김현석(춘천)·김도희(원주)·이계원(원주)·서재명(태백)씨가 선정됐다.

또 효행자 18명, 장한 어버이 4명, 효 실천 기관과 단체 4곳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할 계획이다.

시상은 시군별 어버이날 기념행사 등을 통해 전달한다.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를 드린다"며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m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