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유창한 영어 실력 자랑 “대치동 영유 출신, 부모님 뭘 하든 지지해줘” (피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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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영어 유치원 출신다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이날 '피식쇼'에 출연한 장원영은 유창한 영어 실력에 대해 "외국에서 살지는 않았는데 가족들이랑 미국에 자주 갔었다. 그리고 영어 유치원에 다녔다"며 영어 이름이 비키(Vicky)라고 밝혔다.
장원영은 '영어 발음이 좋다'는 유용주의 칭찬에 "아마 영어 유치원 때문인 것 같다. 방배동인가 대치동에서 다녔다"고 회상, 김민수는 "역시 한국 교육 1위가"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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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영어 유치원 출신다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5월 6일 '피식대학'에는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피식쇼'에 출연한 장원영은 유창한 영어 실력에 대해 "외국에서 살지는 않았는데 가족들이랑 미국에 자주 갔었다. 그리고 영어 유치원에 다녔다"며 영어 이름이 비키(Vicky)라고 밝혔다.
장원영은 '영어 발음이 좋다'는 유용주의 칭찬에 "아마 영어 유치원 때문인 것 같다. 방배동인가 대치동에서 다녔다"고 회상, 김민수는 "역시 한국 교육 1위가"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원영의 별명은 God(갓)과 아기를 결합한 갓기. 이에 장원영은 "내가 데뷔를 14살에 했는데 사람들이 나를 아기라고 불렀다. 아마 다 완성이 돼서 그런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키가 173cm인 장원영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꿈을 셀 수 없이 꿨다. 다 세려면 발가락도 모자라다. 중학교 때 매일 아침마다 소리치면서 잠에서 깼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용주는 "우리 생각에 장원영은 너무 완벽한 아이돌이다. 단점이나 결점을 찾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아니다"고 쑥스러워하던 장원영은 "내가 한 가지 일을 오래 하면 조금 질리는 스타일이다"고 자신의 단점을 설명했다. 이에 김민수는 "그건 단점이 아니"라고 받아쳤고, 장원영은 "계속해야 하는 일이면 조금 단점이 될 수 있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또 장원영은 '부모님 지갑에 손대본 적 있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왜 몰래 훔치냐. 용돈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내가 무언가 필요하다고 부모님께 말하면 언제든 주셨다"며 "부모님은 내가 무엇을 하든 항상 지지해주셨다"고 부모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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