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세종시 부강면 창고건물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최고나 기자 2024. 5. 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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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쯤 세종시 부강산업단지 인근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5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 약 3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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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세종시 부강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쯤 세종시 부강산업단지 인근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보인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5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 약 3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 당시 근무하던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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