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호수공원 주차장 유료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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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제2호 수변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운정호수공원(제2호 수변공원) 주차장에는 캠핑카, 소형 트레일러, 화물차랑 등의 장기·고정 주차로, 공원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제기돼 왔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원 이용 외 목적의 주차 행위로 인해 주차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고자 공원주차장을 유료화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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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제2호 수변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운정호수공원(제2호 수변공원) 주차장에는 캠핑카, 소형 트레일러, 화물차랑 등의 장기·고정 주차로, 공원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제기돼 왔다.
시는 장기·고정 주차를 방지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야간 및 주말, 공휴일은 제외된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500원, 이후 30분당 500원, 일 이용 요금은 1만3000원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원 이용 외 목적의 주차 행위로 인해 주차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고자 공원주차장을 유료화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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