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취소 산다라박, 이상형 만나 감격 “페로몬 향수 뿌린듯”(복면가왕)[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산다라박이 이상형을 찾았다.
이날 복면가수 '야간개장'(뮤지컬 배우 임규형)이 2라운드에서 폭발적 성량으로 하동균의 'Run'을 부른 뒤 산다라박은 "뭔가 되게 신기한 경험을 했다. 사람이 여기 되게 많은데 너와 나 우리 둘만 있는 느낌을 느겼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이상형을 찾았다.
5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49회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8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수 '야간개장'(뮤지컬 배우 임규형)이 2라운드에서 폭발적 성량으로 하동균의 'Run'을 부른 뒤 산다라박은 "뭔가 되게 신기한 경험을 했다. 사람이 여기 되게 많은데 너와 나 우리 둘만 있는 느낌을 느겼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이에 "그러니까. 내가 아까 우리 다라의 그 순간을 봤다. 위에를 쳐다보더라. '쟤 뭐하나'했다"고 전했다. 감격한 산다라박의 시그널을 포착했다는 것.
산다라박은 "목소리에 페로몬 향수를 탄 것처럼… 제가 원래 춤 잘추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노래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으로 바뀐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1984년생 올해 만 39세다. 과거 방송에서 비혼주의를 선언했던 산다라박은 최근 웹예능 '뱀집'에 출연해 "나중에 혹시 결혼한다 그랬을 때 친구들이 너무 비난을 할 것 같아서 2% 정도를 열었다. (결혼) 할 수도 있다"고 변화한 생각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싼 과거 ‘나쁜손’ 떠들썩…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소송中[종합]
- 서장훈에게 용돈 받은 前걸그룹 멤버, 생활고 딛고 “月 4천 매출” 깜짝 근황(휴먼스토리)
- “범자 안녕” 김정난 ‘눈물의 여왕’ 종방연 사진 방출…김수현 김지원 총출동
- 암투병 김민기, 학전 마지막 공연 관람‥설경구 눈물(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 홍해인 원래 2034년 사망? ‘눈물의 여왕’ 묘비 엔딩에 추측 난무
- 26억 승소한 이루마, 권상우와 다정하게…친형제 비주얼 뽐내는 동서지간 ‘훈훈’
- 50대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오현경, 절친 하희라 이일화 윤지숙과 ‘미녀 사총사’
- 싱글맘 조윤희 단발로 싹둑 자르고 우아한 분위기 자랑
- 박나래, 새단장한 55억 자가 정원 공개‥분수대까지 입이 떡(나혼자산다)
- ‘제이제이♥’ 줄리엔강, 신혼 침대 4756만원에 “연예인 협찬 돼요?”(우아한 인생)[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