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프랑스 난폭운전자에 당황 “운전 이상하게 해”(텐트밖은유럽)[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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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프랑스 난폭운전자에 당황했다.

5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1회에서는 프랑스 와인의 본고장 부르고뉴를 떠나 파리로 향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리로 가는 길 류혜영이 운전대를 잡고 조보아가 보조석에 앉았다.

이때 조보아는 자신들의 차 옆을 쌩 지나가는 한 차에 깜짝 놀라 "무서워. 어머머. 저 차 운전 진짜 이상하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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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조보아가 프랑스 난폭운전자에 당황했다.

5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1회에서는 프랑스 와인의 본고장 부르고뉴를 떠나 파리로 향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리로 가는 길 류혜영이 운전대를 잡고 조보아가 보조석에 앉았다. 파리에 진입하니 확실히 많아진 차량에 도로는 막히기 시작했다.

이때 조보아는 자신들의 차 옆을 쌩 지나가는 한 차에 깜짝 놀라 "무서워. 어머머. 저 차 운전 진짜 이상하게 한다"고 말했다. 과속에 깜빡이도 안 켜고 들어와 끼어들기를 한 것.

난이도 극악의 프랑스에 류혜영은 침을 꼴깍 삼켰다. 손과 눈은 불안한지 굉장히 바빠졌다. 그래도 류혜영은 혼란의 고속도로를 무사히 벗어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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